국제지역전략학 개론 – 경제·통상 편
분류정치학/외교학
저자김진형, 강준영
가격25,000원
발행일2026-09-02
총 페이지208
ISBN9791171993437
부가기호93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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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개
지역을 이해하고, 한국의 전략을 설계하는 국제지역전략학
21세기 국제질서는 안보와 경제, 기술과 통상, 공급망과 규범이 서로 분리되기 어려운 복합적 환경으로 변화하고 있다. 미중 전략경쟁은 반도체·AI·핵심광물과 같은 경제적 자산을 전략적 수단으로 전환시키고 있으며, 공급망의 재편은 무역의 논리와 지정학의 논리가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음을 보여준다.
이러한 현실에서 지역을 이해하는 기존의 서술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필요한 것은 특정 지역에서 벌어지는 현상을 분석하고, 주요 행위자의 이해관계와 반응을 살펴보며, 그 결과를 한국의 전략적 선택으로 연결하는 능력이다.
『국제지역전략학 개론 | 경제·통상 편 |』은 이러한 문제의식에서 출발한다. 국제지역전략학(SIAS, Strategies on International Area Studies)은 지역학의 깊이 있는 현지 이해와 국제정치경제의 구조 분석, 경제학의 이론과 분석 방법, 통상법의 규범적 접근을 하나의 분석 체계로 연결하고자 한다. 핵심적인 지향점은 ‘지역을 아는 것’에서 ‘지역을 전략 자산으로 설계하는 것’으로 나아가는 데 있다.
제1장에서는 국제지역전략학의 개념과 학문적 정체성을 살펴보고 지역전략과 경제안보, 국제통상의 최근 변화, 국제지역체계의 구조와 분석 틀을 소개한다. 이를 통해 이후 논의를 이해하기 위한 기본 언어를 마련한다.
제2장에서는 전략 분석에 필요한 이론적 기반을 다룬다. 국제무역이론을 비롯하여 먼델-플레밍 모델, 내생적 성장론, 게임이론을 살펴보고, 각 이론이 한국의 경제안보와 전략적 선택을 분석하는 데 어떤 질문을 제공하는지 검토한다.
제3장은 ‘무엇을 볼 것인가’에 이어 ‘어떻게 볼 것인가’라는 방법론적 질문에 답한다. 사회과학적 방법론, 경제학적 접근, 통상법적 접근을 각각 살펴본 뒤 이를 통합하는 연구 설계를 제시한다. 중력모형, 산업연관분석, 시나리오분석, WTO·FTA 분석 등 다양한 접근을 국제지역전략의 문제와 연결한다.
제4장에서는 미국·중국·EU·일본의 전략을 비교한다. 미국의 기술동맹 전략, 중국의 기술굴기와 자원 전략, EU의 규범 선도, 일본의 경제안보 법제화 등을 살펴보고, 인도·아세안·글로벌 사우스까지 전략 행위자의 범위를 확장한다.
제5장에서는 이러한 분석을 한국의 전략적 선택으로 연결한다. 한국의 지정학적 위치와 경제안보, 공급망 전략, 국제통상전략을 살펴보고 AI·반도체·인구감소 등 미래의 구조적 도전에 대한 전략적 과제를 검토한다.
이 책을 관통하는 질문은 네 가지다.
어떤 이론이 작동하는가?
어떤 방법으로 분석할 것인가?
주요 행위자들은 어떻게 반응할 것인가?
한국의 최적 선택은 무엇인가?
국제지역전략학은 변화하는 국제환경에 대한 하나의 고정된 답을 제시하기보다, 변화에 대응하면서 새로운 답을 찾아갈 수 있는 분석의 틀을 제시하고자 한다.
21세기 국제질서는 안보와 경제, 기술과 통상, 공급망과 규범이 서로 분리되기 어려운 복합적 환경으로 변화하고 있다. 미중 전략경쟁은 반도체·AI·핵심광물과 같은 경제적 자산을 전략적 수단으로 전환시키고 있으며, 공급망의 재편은 무역의 논리와 지정학의 논리가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음을 보여준다.
이러한 현실에서 지역을 이해하는 기존의 서술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필요한 것은 특정 지역에서 벌어지는 현상을 분석하고, 주요 행위자의 이해관계와 반응을 살펴보며, 그 결과를 한국의 전략적 선택으로 연결하는 능력이다.
『국제지역전략학 개론 | 경제·통상 편 |』은 이러한 문제의식에서 출발한다. 국제지역전략학(SIAS, Strategies on International Area Studies)은 지역학의 깊이 있는 현지 이해와 국제정치경제의 구조 분석, 경제학의 이론과 분석 방법, 통상법의 규범적 접근을 하나의 분석 체계로 연결하고자 한다. 핵심적인 지향점은 ‘지역을 아는 것’에서 ‘지역을 전략 자산으로 설계하는 것’으로 나아가는 데 있다.
제1장에서는 국제지역전략학의 개념과 학문적 정체성을 살펴보고 지역전략과 경제안보, 국제통상의 최근 변화, 국제지역체계의 구조와 분석 틀을 소개한다. 이를 통해 이후 논의를 이해하기 위한 기본 언어를 마련한다.
제2장에서는 전략 분석에 필요한 이론적 기반을 다룬다. 국제무역이론을 비롯하여 먼델-플레밍 모델, 내생적 성장론, 게임이론을 살펴보고, 각 이론이 한국의 경제안보와 전략적 선택을 분석하는 데 어떤 질문을 제공하는지 검토한다.
제3장은 ‘무엇을 볼 것인가’에 이어 ‘어떻게 볼 것인가’라는 방법론적 질문에 답한다. 사회과학적 방법론, 경제학적 접근, 통상법적 접근을 각각 살펴본 뒤 이를 통합하는 연구 설계를 제시한다. 중력모형, 산업연관분석, 시나리오분석, WTO·FTA 분석 등 다양한 접근을 국제지역전략의 문제와 연결한다.
제4장에서는 미국·중국·EU·일본의 전략을 비교한다. 미국의 기술동맹 전략, 중국의 기술굴기와 자원 전략, EU의 규범 선도, 일본의 경제안보 법제화 등을 살펴보고, 인도·아세안·글로벌 사우스까지 전략 행위자의 범위를 확장한다.
제5장에서는 이러한 분석을 한국의 전략적 선택으로 연결한다. 한국의 지정학적 위치와 경제안보, 공급망 전략, 국제통상전략을 살펴보고 AI·반도체·인구감소 등 미래의 구조적 도전에 대한 전략적 과제를 검토한다.
이 책을 관통하는 질문은 네 가지다.
어떤 이론이 작동하는가?
어떤 방법으로 분석할 것인가?
주요 행위자들은 어떻게 반응할 것인가?
한국의 최적 선택은 무엇인가?
국제지역전략학은 변화하는 국제환경에 대한 하나의 고정된 답을 제시하기보다, 변화에 대응하면서 새로운 답을 찾아갈 수 있는 분석의 틀을 제시하고자 한다.
작가 소개
지은이 | 김진형
한국외국어대학교 국제지역전략학과 교수
미국 미주리대학교 응용경제학과에서 지속가능성에 기반한 자본(comprehensive wealth) 이론을 주제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미국 Economic Research Service 초빙 연구원, 인문사회토대연구사업단 전임연구원, HK+국가전략사업단 연구교수, 한국외 국어대학교 특임 및 객원 교수를 역임했고, 현재 한국외국어대학교 국제지역전략학 과 석-박사 프로그램 담당교수 및 국제 저명 전문 학술지 International Area Studies Review 편집국장(managing editor)을 맡고 있다. 미국, 중국, 인도 등 지역 경제, 경제 안보, 사회·문화를 아우르는 포괄적 비시장 자본에 관한 40여 편의 저서 및 국내외 학술논문이 있다.
지은이 | 강준영
한국외국어대학교 국제지역전략학과 주임교수, 국제지역연구센터 센터장
한국외국어대학교 중국어과를 졸업하고 대만 국립정치대학 동아연구소에서 중국 정치경제학을 전공해 석·박사를 취득하였다. 현재 한국외국어대 국제지역연구센터장 이며, 한중사회과학회 회장, 외교부 정책 자문위원을 역임했고 해군발전자문위원, 동 북아역사재단 자문위원을 맡고 있다. 중국 및 국제관계 시사평론가로 활동 중이며, 『한권으로 이해하는 중국』, 『중국의 정체성』, 『판도라의 상자 중국』 등 25편의 저·역 서와 약 110편의 학술논문이 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국제지역전략학과 교수
미국 미주리대학교 응용경제학과에서 지속가능성에 기반한 자본(comprehensive wealth) 이론을 주제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미국 Economic Research Service 초빙 연구원, 인문사회토대연구사업단 전임연구원, HK+국가전략사업단 연구교수, 한국외 국어대학교 특임 및 객원 교수를 역임했고, 현재 한국외국어대학교 국제지역전략학 과 석-박사 프로그램 담당교수 및 국제 저명 전문 학술지 International Area Studies Review 편집국장(managing editor)을 맡고 있다. 미국, 중국, 인도 등 지역 경제, 경제 안보, 사회·문화를 아우르는 포괄적 비시장 자본에 관한 40여 편의 저서 및 국내외 학술논문이 있다.
지은이 | 강준영
한국외국어대학교 국제지역전략학과 주임교수, 국제지역연구센터 센터장
한국외국어대학교 중국어과를 졸업하고 대만 국립정치대학 동아연구소에서 중국 정치경제학을 전공해 석·박사를 취득하였다. 현재 한국외국어대 국제지역연구센터장 이며, 한중사회과학회 회장, 외교부 정책 자문위원을 역임했고 해군발전자문위원, 동 북아역사재단 자문위원을 맡고 있다. 중국 및 국제관계 시사평론가로 활동 중이며, 『한권으로 이해하는 중국』, 『중국의 정체성』, 『판도라의 상자 중국』 등 25편의 저·역 서와 약 110편의 학술논문이 있다.
